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받아들이기 전에 가난한 자의 특성을 버리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세이노의 가르침에 있는 가난한 자의 특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가난한 자의 특성 1.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. 오늘 1시간 더 일을 하였다면 그날 저녁 당장 대가가 더 주어져야 한다고 믿는다. 고용주들의 입장에서는 모두가 그놈이 그놈인 셈이므로 잘해 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. 하지만 이런 태도를 가난한 사람들은 '있는 놈들이 더 지독하다'라고 바라본다. '있는 놈들'이 '일을 더 헌신적으로 잘하는'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 한다는 것은 까맣게 모르며, 기회는 '있는 놈들'로부터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. 이 이야기는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!!라는 이야기랑 ..

요즘 저는 돈을 많이 벌 생각만 했지,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. 생각해 보면 월급에 맞게 저의 소비 패턴도 맞춰갔지요. 직장 생활하면서 버는 돈보다 월급이 더 많았을 때는 "이러려고 돈 버는 거지" 하고 배달음식으로 많은 소비를 하였어요.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해 먹고 정리하고 치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편하게 먹고 싶은 거 배달시켜서 먹었는데 그 지출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. ​ 그땐 몰랐어요.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게 쓰는 거라는 것을... 웰씽킹에서 켈리 최 대표님도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더라고요. 내 월급만큼 소비를 맞춰가면 나중에 줄이기도 힘들고, 남는 건 카드 명세서뿐이더라고요. 남는 돈을 저축하기보다 저축하고 남는 돈을 쓰자!!..

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라는 부분이 있습니다. 그곳에서 부자가 되려면 '돈이 되는 시간'이 많아야 한다고 말합니다.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'크로노스' 흐르는 시간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'카이로스' 의미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. '돈이 되는 시간'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. 같은 일을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반복만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지만 일을 개선하고 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입니다.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에 지불하는 대가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므로 '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 주는 일들'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..